애니아와 다비다

애니아와 다비다

찬송 : (네 병든 손 내밀라고)

1. 네 병든 손 내밀라고 주 예수님 말씀하네 그 말씀을 굳게 믿고 병든 손을 내밀어라 옛날같이 오늘날도 주 권능이 크시오니 전능하신 권능으로 만백성을 구원하네
2. 기도하는 손 내밀고 믿음의 손 내밀어라 순종의 손 내밀어서 주님의 손 붙잡아라 저 갈릴리 바다에서 주 예수님 행하신 일 오늘날도 믿는자는 그 능력을 보리로다
3. 모든 의심 물리치면 허약한 맘 사라지니 주를 믿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손 내밀라 주 예수는 자비하사 크신 사랑 베푸시니 지체 말고 믿는자는 영생복을 받으리라
[후렴]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 예수님 고치시리 네 병든 손 내밀어라 주님 고치시리라



말씀 -----사도행전 9:32 - 9:43

[말씀 요약]

베드로가 룻다에서 8년 된 중풍병자인 애니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쳐 줍니다. 이 일로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옵니다. 욥바에서는 선행과 구제에 헌신하던 다비다를 살리고, 이 일로 욥바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됩니다.

32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행하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2 As Peter traveled about the country, he went to visit the saints in Lydda.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 지 팔 년이라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a paralytic who had been bedridden for eight years.

34 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4 "Aeneas," Peter said to him,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take care of your mat." Immediately Aeneas got up.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가니라
35 All those who lived in 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6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when translated, is Dorcas), who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37 그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37 About that time she became sick and died, and her body was washed and placed in an upstairs room.

38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38 Lydda was near Joppa; so when the disciples heard that Peter was in Lydda, they sent two men to him and urged him, "Please come at once!"

39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39 Peter went with them, and when he arrived he was taken upstairs to the room. All the widows stood around him, crying and showing him 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Dorcas had made while she was still with them.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0 Peter sent them all out of the room; then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Turning toward the dead woman, he said, "Tabitha, get up." She opened her eyes, and seeing Peter she sat up.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41 He took her by the hand and helped her to her feet. Then he called the believers and the widows and presented her to them alive.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42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피장의 집에서 유하니라
43 Peter stayed in Joppa for some time with a tanner named Simon.


[묵상]

하나님의 사랑에는 그분의 백성을 억누르는 것으로부터 풀어 주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룻다의 애니아도 그런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애니아는 중풍으로 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누워 지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생애도 그렇게 지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애니아를 그냥 두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보내서 그를 억누르던 병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라는 베드로의 선포는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실 때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참조 마 9:6).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함으로써 애니아를 일으킨 능력이 자신에게 있지 않고 예수님께 있음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그분의 능력이 임할 때 우리는 억눌렸던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새 힘을 얻습니다.

애니아 이야기와 다비다 이야기는 서로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성의 이야기를 여성의 이야기와 평행시켜 소개하는 것은 사도행전의 독특한 이야기 구성 방식입니다.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당시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가 남녀노소, 더 나아가 온 민족을 향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여제자 다비다는 특별히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한 여인이었습니다. 과부들이 그녀의 죽음을 몹시 슬퍼한 것과 다비다가 그 과부들을 위해 속옷과 겉옷을 지어 주었다는 사실을 미루어 볼 때, 그녀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과부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아름다운 헌신의 모습을 보여 준 다비다를 일으켜 세워 주셨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는 이러한 아름다운 헌신과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반드시 회복해야 합니다.


☞ 나 같은 것도 예수 믿을 수 있다니!

김권사님은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서울로 올라와 공장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힘든 생활이지만 그분은 늘 누군가를 보살피면서 사십니다. 손톱 밑에 검은 때가 여름 내내 없어지지 않는 것은 직접 채소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지은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이 사람 저 사람 나눠 주십니다. 그분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베풀길 좋아하시고, 궂은일 당한 사람들 틈엔 어느 샌가 가 계십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하며 아픔을 당신 것처럼 그렇게 분담하며 사십니다. 언젠가 그분이 하셨던 말 한마디가 어쭙잖은 제 교만을 깨뜨렸습니다. “목사님, 저 같은 것도 예수님 믿을 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 “권사님이 뭐가 어때서요?” “아니에요, 목사님. 저 같은 무지랭이가 교회 나올 수 있고 예수 믿을 수 있다니 황송하기만 해요.”
작은 것을 믿음으로 나누면서 한없이 커져 가는 그분의 삶은,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을 아낌없이 내어 주는 삶으로 큰 것을 마음껏 누리는 모습은 참으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많이 가졌지만 늘 부족하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은데, 적게 가졌지만 그 작은 것 가지고 사람들 살리며 큰 삶을 사시는 권사님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큰 복입니다.--- 홍석환

● 내 삶을 억누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억눌림에서 벗어나 참자유를 누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어려움에 빠진 성도들을 돌보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까?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합니까?



[기도]

애니아를 일으키시고 다비다를 살리신 주님! 저를 억누르는 질병과 환경으로부터 구원해 주소서.
베드로를 통해 성령의 능력이 임한 것같이 저를 통해 주님의 이름이 전파되게 하소서.

by 주영우 | 2009/06/29 10:50 | 복음 묵상 | 트랙백 | 덧글(0)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너무 멀리는 가지 말라.” [출애굽기 8:28]




이 말은 폭군 바로의 입에서 나온 간교한 말입니다.
만일 애굽에 노예로 잡혀 있던 불쌍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애굽을 떠나야겠다면,

가기는 가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고 그들과 흥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의 공포의 팔과 바로의 정탐꾼들의 감시에서 벗어날 만큼 그렇게 멀리 가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우리가 세상에서 너무 멀리 떠나는 것, 즉 세상과 너무 일치하지 않는 것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좀더 관대해서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 바랍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 대해 죽는다든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낸 바 된다는 것을 아주 우습게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 자신을 위해 제정된 그 규례를 등한히 할 뿐 아니라 경멸하기까지 합니다.
세상적인 지혜는 타협의 길을 추천하며 “온건한” 말을 합니다.
이 육적인 정책은 순결을 아주 바람직한 것으로 인정하기는 하되 우리가 너무 딱딱하거나 정확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진리는 물론 따라야 하지만 오류를 너무 심하게 규탄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모든 수단을 다 강구해서 영적인 마음이 되어라. 그러나 동성 연애자들의 모임에 가는 것이나 이따금씩 무도회에 가는 것, 혹은 크리스마스 때 극장에 가는 것마저 마다하지는 말아라. 그건 이 사회의 유행으로 모든 사람이 다 하는 일인데 그렇게 깔봐서 좋을 게 뭐 있겠는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 가운데 이 교활한 충고에 넘어가 영원한 멸망을 당하고 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을 전적으로 따르기 원한다면 곧바로 분리의 광야로 가야 합니다.
애굽과 같은 육적인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나야 합니다.
이 세상의 행동 원리와 세상의 쾌락은 물론 세상의 종교도 떠나야 합니다.
그곳을 떠나 주께서 그의 성화된 자들을 부르신 곳으로 멀리 멀리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도시에 불이 붙을 때 우리 집도 그 불꽃에 타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아주 멀리 가야 합니다.

전염병이 널리 퍼져 있을 때는 누구든지 그 전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사로부터는 멀리 떨어져 있으면 떨어져 있을수록 좋듯이 이 세상을 본받지 않으면 않을수록 좋습니다.

참성도 여러분, 모두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고후 6:17)는 나팔 소리를 들읍시다.



by 주영우 | 2009/06/29 10:40 | 복음 묵상 | 트랙백 | 덧글(0)

부사 붙은 생활

행10:1--6

구제하는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고넬료(행10:2). 도르가(행9:36)
                                               고넬로는 남을 구제하되 적당히 형편닿은 대로 구제한 것이 아니라 많이 라는 부사가 붙은 구제
                                               를 했다. 도르가는 구제하되 심히 많이 라는 2개의 부사가 붙을 정도로 강하게 구제했다.

기도하는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고넬료(행10:2). 에바브라(골4:12). 예수님(눅22:44)
                                               고넬료는 하나님께 기도하되 형편대로 적당히 기도한 것이 아니라 항상 이라는 부사가 붙을 
                                               정도로 언제나 기도했다.  
                                               에바브라는 골로새 교회를 기도할때 시간적으로 항상 실적으로는 애써 라는 2개의 부사가 붙을
                                               정도로 강하게 기도했다.
                                               예수님은 기도의 모범으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라는 부사가 4개 붙을 정도로 간절히 기도
                                               하셨습니다.

헌금하는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마게도냐 교회들(고후8:2).고린도교회(고후9:11).다윗과 백성들(대상29:2-9).
                                              마게도냐 교회들은 형편대로 적당히 한 것이 아니라 넘치도록 헌금을 하였다.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했고   고린도교회는 너그럽게 라는 부사가 붙은 헌금을 하였다.
                                              예루살렘 성전을 지으려고 다윗은 힘을 다하여 백성들은 즐거이 성심으로 드렸다.


수고하는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버시(롬16:12).마리아(롬16:6).에바브라.
                                              드루배나와 드루보사는 그저 수고하였으나 버시는 많이 수고했다고 바울은 기록하였다.
                                              바울의 마음도 브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을 수 없었겠지만 버시가 많이 수고
                                              한 것은 사실이니 그렇게 기록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다. 마리아는 많이 수고하였고 에바브라는 
                                              수고하는 일에도 많이 라는 부사가 붙은 삶을 살았다.

간절한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간절 자체도 어느 면에서는 부사이지만 디도는 간절하되(고후8:16) 더욱 간절했고 고린도 교회
                                             에게 보냄을 받은 한 형제는 더욱 간절했다고 하였다(고후8:22).

문안하는 일에 부사붙은 사람들--아시아의 교회와 모든 형제들은 보통으로 문안했으나 아굴라와 브리스가는 간절히 문안하였다

말씀을 사랑하는 일에 부사가 붙은 사람들---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더니(시119:97,113,163) 시119:167에 와서는 지극히
                                                 사랑하는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바울을 당할자가 없다---부사 붙은 삶에서 바울을 당할 자가 없다. 그의 삶 전체가 다 부사붙은 삶이었다.
                                  그는 믿되 지나치게 믿었고(갈1:14), 열심이 있으되 더욱 열심이 있었고(갈1:14),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고후11:23),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고후11:23), 매도 수없이 맞고(고후11:23), 여러번 죽을 뻔하였고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고(고후11:24), 세번 태장으로 맞고(고후11:24), 세번 파선했고
                                  (고후11;25), 고후11:26의 일을 당하되 여러번 여행에서 당했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고후11:27),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는(고후11:27)삶을 살았으니 그의 삶 전체가 부사 붙은 삶이었다.

결론------부사가 많이 붙은 사람이 상급을 많이 받게될것이므로 부사가 많이 붙는 삶을 살아드리자.



                                            

by 주영우 | 2009/06/24 14:25 | 트랙백 | 덧글(0)

모세를 통해 이루신 큰 역사

모세를 통해 이루신 큰 역사

찬송 :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1.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 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아멘
(경배와찬양 316)
주님께서 주시는 그 사랑 놀라워라 그의 생명 주시기까지 널 사랑하네 날 사랑하네 너와 날 사랑하네



말씀 -----사도행전 7:17 - 7:36

[말씀 요약] 

스데반이 모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기에서 살리시고 준비시키십니다. 하지만 모세는 동족을 구하려다가 궁지에 몰려 미디안으로 피신합니다. 40년 뒤에 하나님이 그를 부르셔서 지도자로 세우시고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7 "As the time drew near for God to fulfill his promise to Abraham, the number of our people in Egypt greatly increased.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8 Then another king, who knew nothing about Joseph, became ruler of Egypt.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아이들을 내어 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쌔 
19 He dealt treacherously with our people and oppressed our forefathers by forcing them to throw out their newborn babies so that they would die.

20 그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20 "At that time Moses was born, and he was no ordinary child.For three months he was cared for in his father's house.

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1 When he was placed outside, Pharaoh's daughter took him and brought him up as her own son.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22 Moses was educat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was powerful in speech and action.

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23 "When Moses was forty years old, he decided to visit his fellow Israelites. 

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죽이니라
24 He saw one of them being mistreated by an Egyptian, so he went to his defense and avenged him by killing the Egyptian.

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더라
25 Moses thought that his own people would realize that God was using him to rescue them, but they did not.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26 The next day Moses came upon two Israelites who were fighting. He tried to reconcile them by saying, 'Men, you are brothers; why do you want to hurt each other?'

27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7 "But the man who was mistreating the other pushed Moses aside and said,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over us?

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8 Do you want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yesterday?'

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29 When Moses heard this, he fled to Midian, where he settled as a foreigner and had two sons.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0 "After forty years had passed, an angel appeared to Moses in the flames of a burning bush in the desert near Mount Sinai.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31 When he saw this, he was amazed at the sight. As he went over to look more closely, he heard the Lord's voice: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32 'I am the God of y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Moses trembled with fear and did not dare to look.

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3 "Then the Lord said to him, 'Take off your sandals;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ground.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4 I have indeed seen the oppression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heard their groaning and have come down to set them free. Now come, I will send you back to Egypt.' 

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35 "This is the same Moses whom they had rejected with the words, 'Who made you ruler and judge?' He was sent to be their ruler and deliverer by God himself, through the angel who appeared to him in the bush.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36 He led them out of Egypt and did wonders and miraculous signs in Egypt, at the Red Sea and for forty years in the desert.


영적 호흡은 죄를 자백함으로써 내쉬고, 믿음에 의한 성령 충만을 받음으로써 들이쉬는 것이다----- 빌 브라이트


[묵상]

스데반은 이제 모세의 이야기로 변론을 이어갔습니다. 스데반의 변론 가운데 모세의 이야기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여기에서 스데반의 의도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한다는 이유로 스데반을 고소한 상태였기에, 그는 의도적으로 모세의 이야기를 길게 나열함으로써 자신이 모세와 그 율법을 반대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존경하며 인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내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뜻밖의 상황 속에서 장차 민족을 구원할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온 인류를 구속하시려고 영원한 경륜에 따라 모세를 준비시키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시고 준비시키기 원하십니다.
미디안에서의 40년은 엄청난 훈련과 연단의 기간이었습니다. 그 기간이 끝난 후에 하나님이 마침내 모세를 불꽃 가운데 부르셔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처럼 제한을 받는 분이 아니십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셔서 영원히 거하시며,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모세를 그들의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세우시고 보내셨습니다. 40년 전에 한번 쓰디쓴 실패를 맛봤던 모세를 세워 이스라엘을 이끌고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을 이끌면서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는 믿음과 결단이 있을 때 하나님께 놀랍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 내실을 다지자
 
어떤 젊은 화가가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림이 팔리지 않는다고, 원로 화가를 앞에 두고 푸념을 했다. “그림을 그리는 데는 3일밖에 안 걸리는데, 이 그림 한 장 파는 데는 3년이나 걸려요.” 이 말을 듣고 있던 원로 화가가 이렇게 말했다. “생각을 바꿔 보게. 자네가 3년 동안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 본다면, 그 그림은 3일 안에 팔리게 될 걸세.”
우리는 준비하고 만드는 것을 얼렁뚱땅 해낼 때가 많다. 그러고 나서 열매를 거두는 데만 아등바등하면서 뛰어다닌다. 그러니까 열매를 쉽게 못 맺는 것이다. 3년 동안 뛰어다녀도 “이거 하나밖에 못 맺었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르게 접근해 보라. 준비하는 일에, 작품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일에 3년을 매진하고 남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내가 목회자로서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있다. ‘더 많이 기도해야지, 더 준비해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증거해야지!’
내실을 기하고 생명력이 더 충만하게 될 때,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게 되고 동시에 자기 자신의 성장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어쩌면 이번 불경기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전병욱


● 하나님은 지금 나를 어떻게 준비시켜 가고 계십니까?
    나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큰일을 이루시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까?
● 큰 실패 이후에 회복의 은혜를 맛본 적이 있습니까?
    신발을 벗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기도]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불러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주님,
이제 제가 죄악에 물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by 주영우 | 2009/06/23 15:02 | 복음 묵상 | 트랙백 | 덧글(0)

참된 헌신과 거짓된 헌신

참된 헌신과 거짓된 헌신

찬송 : (내 너를 위하여)

1.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2. 아버지 보좌와 그 영광 떠나서 밤같은 세상에 만백성 구하려 내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내몸을 희생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3. 죄중에 빠져서 영죽을 인생을 구하여 주려고 나 피를 흘렸다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네 죄를 대속했건만 너 무엇하느냐
4. 한없는 용서와 참사랑 가지고 세상에 내려와 값없이 주었다 이것이 귀중하건만 날 무엇주느냐 이것이 귀중하건만 날 무엇주느냐

말씀 -----사도행전 4:36 - 5:11


[말씀 요약]

바나바가 자기 밭을 팔아 사도들에게 가져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땅을 팔았지만 땅값의 일부를 감추고 나머지만 사도들에게 가져옵니다. 그 일로 그들은 책망을 받고 심판을 받아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 사건이 온 교회에 경고가 됩니다.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36 Joseph, a Levite from Cyprus, whom the apostles called Barnabas (which means Son of Encouragement),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37 sold a field he owned and brought the money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1 Now a man named Ananias, together with his wife Sapphira, also sold a piece of property.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2 With his wife's full knowledge he kept back part of the money for himself, but brought the rest and put it at the apostles' feet.
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3 Then Peter said, "Ananias, how is it that Satan has so filled your heart that you have lied to the Holy Spirit and have kept for yourself some of the money you received for the land?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4 Didn't it belong to you before it was sold? And after it was sold, wasn't the money at your disposal? What made you think of doing such a thing? You have not lied to men but to God."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5 When Ananias heard this, he fell down and died. And great fear seized all who heard what had happened.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6 Then the young men came forward, wrapped up his body, and carried him out and buried him. 

7 세 시간쯤 지나 그 아내가 그 생긴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7 About three hours later his wife came in, not knowing what had happened.

8 베드로가 가로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가로되 예 이뿐이로라
8 Peter asked her, "Tell me, is this the price you and Ananias got for the land?" "Yes," she said, "that is the price." 

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한대
9 Peter said to her, "How could you agree to test the Spirit of the Lord? Look! The feet of the men who buried your husband are at the door, and they will carry you out also."

10 곧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 남편 곁에 장사하니 
10 At that moment she fell down at his feet and died. Then the young men came in and, finding her dead, carried her out and buried her beside her husband.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11 Great fear seized the whole church and all who heard about these events.

주님께 바치는 모든 것의 비밀은 액수가 아닌 우리가 담당하는 희생의 정도이다----- 브루스 윌킨스



[묵상]
 
요셉이라는 사람은 구브로 출신의 레위인이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근처에 밭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밭을 팔아 사도들 앞에 가지고 왔습니다. 사도들은 그를 ‘바나바’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모든 소유를 바쳤을 뿐만 아니라 복음 전도를 위해 남은 생애를 주님께 바쳤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을 위해 전 재산을 바친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 특별히 바나바의 행적이 대표적으로 언급된 것은 그가 얼마나 헌신적인 삶을 살았는지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 바로 앞에 바나바의 행적이 기록된 것은 바나바가 다른 사람을 따라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재산을 내놓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헌신적인 인물을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워 가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은 초대교회의 밝은 그림에 최초로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 사건입니다. 교회는 ‘권위자’의 따스한 햇볕으로부터 벗어나 갑자기 위선과 거짓의 어둠 속으로 빠집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를 타락시킨 거짓의 영이 이제는 헌신이라는 가면을 쓰고 교회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밖에 있는 적보다 내부의 적이 훨씬 더 무서운 법입니다. 악은 종종 선과 너무나도 가까이 있습니다. 가라지는 늘 알곡 가운데 섞여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알곡이 아니어서 결국 분리됩니다. 악이 거룩한 공동체 안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성령께서 사도들을 통해 그것을 드러내시고 심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위선과 거짓에 대한 경고로 삼으셨습니다. 거짓된 헌신은 화려하더라고 하나님의 영을 시험하고 속이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 내면의 쓰레기를 파내라

조지아로 돌아가 어릴 때 살던 집을 다시 산 여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부모는 모두 돌아가셨지만 그녀는 추억이 깃든 옛집을 다시 샀다. 옛집을 되찾은 후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오래전에 아버지가 직접 판 집 안에 있는 우물을 복구하는 일이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쓰레기가 우물에 쌓여 우물물은 더 이상 마실 수가 없었다. 일꾼들은 우물에서 상당량의 찌꺼기를 파낸 후 그녀에게 보여 주면서 이 정도면 수고비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안 됩니다. 아직 멀었어요. 더 많이 파내세요.”
일꾼들은 사흘을 더 파냈다. 마침내 사흘이 지난 후, 그녀는 우물에서 마지막으로 파낸 쓰레기와 장난감과 자질구레한 것들을 봤다. 그제야 이제 됐다면서 그만 파도 좋다고 말했다. 일꾼 하나가 이상하다는 듯이 그녀에게 어떻게 그만 파도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대답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이 우물을 처음 파셨거든요. 그때 제가 찻주전자를 우물에 던져 넣었답니다. 우물에 가장 먼저 들어갔으니 가장 늦게 나오지 않겠어요?”
내면의 쓰레기를 파내라. 우리가 마음에서 ‘찻주전자’까지 파내지 않았다면, 주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오래전에 쌓아 둔 최초의 미움을 파내야 한다. 이 일은 때로 아주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찻주전자까지 파내면, 생수의 강이 우리 속에서 다시 흐르고 다른 사람들을 시원하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선순위다-----젠센 프랭클린


● 나는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까?
    내 헌신을 통해 교회가 더 든든히 세워지고 성도들이 유익을 얻는 것을 보고 있습니까?
● 다른 성도들의 시선 때문에 억지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드리고 있습니까?


[기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처럼, 주님의 영을 시험하는 미련한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시고 천국의 영광을 사모하며 헌신하게 하소서.


by 주영우 | 2009/06/15 09:5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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